'화재감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40일간 입법예고(8.22.~10.1.)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다중이용건축물의 방화구획 시공현황을 사진·동영상으로 기록하도록 하여 내실을 다지는 한편,방화구획의 벽과 벽 사이 등 모든 틈새를 내화채움구조로 메우도록 명확히 하고, 제연·배연 풍도(덕트)에도 방화댐퍼를 설치토록 하여 방화구획의 화재 확산 방지 성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층고가 높은 시설에 자동...
소방전문기업 ㈜파라텍이 신제품 밸브 2종 ‘A3알람밸브(A-3 alarm Valve)’와 ‘논-인터록 밸브(Non-interlock Val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라텍은 새롭게 출시한 밸브 2종에 대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A3 알람밸브는 기존 A2 알람밸브의 단점을 개선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내부 클래퍼의 형상을 새로운 구조로 개발했다. 클래퍼의 열림 및 닫힘 상태의 정확성을 확보하여 알람스위치의 동작 신뢰도를 높이고, 중량을 호칭에 따라 최대 30% 감소, 바디 크기는 10mm 감...
최근 주거환경 개선에 따라 지상 주차장이 없어지고 지하 주차장의 이용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지하주차장 내부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지하 주차장의 공기오염의 주 원인은 자동차 배기가스로, 이 배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탄산가스,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알데히드류, 흑연 납화합물 등 유독가스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이들 유해가스의 농도를 목표치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환기 시스템이 필요하다. 국내 지하주차장 설치 관련법규(주차장법 시행규칙 및 건축법 시행령)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외기를 공급하여 내부 ...
1. 머리말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 미/중의 대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정치/경제/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어려움은 지구의 환경생태계를 위한 모든 노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모든 이들의 개별적인 노력을 위험에빠트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환경변화와 기후환경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RE100, 오존층 보호를 위해 프레온 냉매를 대체하는 CO₂와 같은 차세대 신 냉매의 적용범위 확대, 빌딩과 건축물의 설계부터 재활...
지멘스㈜ 비화재보에 대한 특화 기술 탑재된 ‘복합형 화재감지기’ 선보여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는 비화재보(먼지 등 비화재 요인에 의한 오작동) 회피 기술을 적용한 ‘복합형 화재감지기 FDOOTC441’(이하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의 본격적인 시장 공급에 나섰다고 최근 전했다.지멘스 복합형 감지기는 ASA(Advanced Signal Analysis) 기술을 적용하고 일산화탄소...